예전에 늦은 밤 차는 막히고 밥은 먹어야 해서 우연히 찾게 된 곳이다...
위치는 대강 내부순환로 홍은램프(성산방향)내리는 초입에 우측에 있는 검정색 건물이다...
미리 장작 나무로 초벌구이를 해와서 굽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기름도 많이 빠져있고...훈제를 한건지 장작향이 상당히 매력적이며...
가끔은 베이컨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담백하다...
같이 나오는 이런 저런 반찬은 정갈하며...
하일라이트인 후식 냉면은 별도로 다대기를 달라고해서 먹으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