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3가 삼해집
간만에 음식 사진 올리는듯... 너무 유명하지만 항상 갈때마다 카메라를 안챙겨서 사진 한장 없었던 곳...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콩나물, 오뎅과 서비스로 주는 감자탕... 언제나 그렇듯이 칼칼했던 목을 축여주는 이슬이과 사이다..ㅋ 한상 휘어지게 차려진 술상??ㅋ 오늘의 메인인 보쌈...굴도 맛나고 김치도 맛나고 고기도 맛나고... 저렇게 해도 한상에 25000원이면 되니 가벼운 주머니에 든든하게 맛난 음식 즐기가 좋다보니, 언제나 사람인 한가득인 종로3가의 삼해집
with Food
2008. 8. 2. 21:42